2008년 01월 07일
2008년이 오고 다시 이글루스를 시작하면서…
안녕하세요, 2008년이 되어 다시 티스토리를 벗어나 이글루스로 돌아온 고무루피입니다.
간만에 이글루스에 글을 써볼려고 하니 뭔가 예전에 썼던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어색합니다. 티스토리 (태터툴즈) 시스템 중 가장 재밌게 썼던 시스템인퍼머링크가 없는것도 참 아쉽기도 하고요. 자기가 마음대로 퍼머링크를 지정 할 수 없는것도 참 아쉽기도 하고요. (두아쓰님의 딴지 제보로 오류를 발견하고 정정합니다.) 그래도 자신의 보금자리라고 생각했던 곳에 돌아왔다고 생각하니 왠지 모를 안도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결국 이글루스를 다시 잡으면서 작년 한 해의 포스트에 관한 후회가 제일 먼저 앞 서는데 가장 큰 문제는 이것 저것 한다고 해놓고서도 결국 제대로 성사시킨건 하나도 없었고, 집안 일이 약간 꼬이면서 (단순히 나쁜 방향으로 꼬인건 아닙니다만) 제 블로그에 대해 쓸데없는 압박감을 받으며 변해가는 혹은 사용자들로 인해 변할 수 밖에 없었던 이글루스 (특히 이오공감) 를 보면서 의욕은 전부 잃어버리고 이래저래 방황만 하다 돌아온 느낌입니다. 결국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때 가졌던 특별한 감정이나 애착심은 다 식어버리고 안남았었다고 봐도 좋았었기에 요양, 도피 혹은 부적응을 핑계로 티스토리에 가서 충전을 하고 오는 생각을 했고 실행했었기에 지금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서 즐겁게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고 봐야죠.
일종의 블로그 자아찾기가 끝나고 연말정산을 해본 결과 이 블로그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잡아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 느낌이 듭니다. 일단 작년에 생각해둔(벌려둔) 여러가지들을 올해에 어느정도 매꿔나가는 작업을 시작해야겠죠. 이걸 계속 해야하려나 말아야하려나 고민을 하고는 있는데 고민할 필요없이 마음 편하게 먹고 하면 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년 초 만 해도 연말쯤 되면 진짜로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가 여러가지 일이 터지고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던 가정사정의 악화까지 겹쳐져서 그것을 빌미삼아 아무것도 못했기에, 어차피 여기서 더욱 더 끌어봤자 뭐가 일어날지 모르는지라 배수의 진을 쳐놓고 실패해도 현상은 유지 라는 생각으로 나갈려고 합니다.
특히 이런시기에 저를 더욱 더 고무적으로[...] 만들어준건 이글루스 야겜블로그의 성지[...] 가 부활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야겜에 열광한다거나 그 포스트 내용을 알아들을 수 있다거나 이런건 아니었지만, 저보다 더욱 더 힘든 난관(+귀차니즘)에 빠져있던 의욕을 잃은 사람이 의욕을 가지게 되면 다시 저렇게까지 일어설 수 있구나 라는 모습을 똑똑히 보여줬기에 저도 '오오 ㅁㄴㅇ 오오' [...] 을 보면서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말에 있어서 가장 죄송했던건 역시 후로게이[..ㅈㅅ] 모 애비님에게 포켓몬스터 정보 이글루로 구상하고 있던 pokemon.egloos.com 을 같이 운영하지 않겠냐고 제안해놓고서 결국 모 애비님에게 막중한 책임을 전부 떠넘겨버리고 나 몰라라 하고 방치해둔 점이라고 해야겠죠. 곧 한글판 다이아몬드 펄 도 발매되고 (제가 살 생각은 없습니다만 [...]) 제가 만든 이글루니까 무작정 떠넘기는게 아니라 제가 확실하게 운영해나가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이런 저런 포켓몬스터 던전에 관해 조언을 주신 지나가던 행인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 의미로 언제나 모자란 이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언제나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드립니다.
자유구역 2008 Start
간만에 이글루스에 글을 써볼려고 하니 뭔가 예전에 썼던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어색합니다. 티스토리 (태터툴즈) 시스템 중 가장 재밌게 썼던 시스템인
결국 이글루스를 다시 잡으면서 작년 한 해의 포스트에 관한 후회가 제일 먼저 앞 서는데 가장 큰 문제는 이것 저것 한다고 해놓고서도 결국 제대로 성사시킨건 하나도 없었고, 집안 일이 약간 꼬이면서 (단순히 나쁜 방향으로 꼬인건 아닙니다만) 제 블로그에 대해 쓸데없는 압박감을 받으며 변해가는 혹은 사용자들로 인해 변할 수 밖에 없었던 이글루스 (특히 이오공감) 를 보면서 의욕은 전부 잃어버리고 이래저래 방황만 하다 돌아온 느낌입니다. 결국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때 가졌던 특별한 감정이나 애착심은 다 식어버리고 안남았었다고 봐도 좋았었기에 요양, 도피 혹은 부적응을 핑계로 티스토리에 가서 충전을 하고 오는 생각을 했고 실행했었기에 지금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서 즐겁게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고 봐야죠.
일종의 블로그 자아찾기가 끝나고 연말정산을 해본 결과 이 블로그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잡아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 느낌이 듭니다. 일단 작년에 생각해둔(벌려둔) 여러가지들을 올해에 어느정도 매꿔나가는 작업을 시작해야겠죠. 이걸 계속 해야하려나 말아야하려나 고민을 하고는 있는데 고민할 필요없이 마음 편하게 먹고 하면 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년 초 만 해도 연말쯤 되면 진짜로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가 여러가지 일이 터지고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던 가정사정의 악화까지 겹쳐져서 그것을 빌미삼아 아무것도 못했기에, 어차피 여기서 더욱 더 끌어봤자 뭐가 일어날지 모르는지라 배수의 진을 쳐놓고 실패해도 현상은 유지 라는 생각으로 나갈려고 합니다.
특히 이런시기에 저를 더욱 더 고무적으로[...] 만들어준건 이글루스 야겜블로그의 성지[...] 가 부활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야겜에 열광한다거나 그 포스트 내용을 알아들을 수 있다거나 이런건 아니었지만, 저보다 더욱 더 힘든 난관(+귀차니즘)에 빠져있던 의욕을 잃은 사람이 의욕을 가지게 되면 다시 저렇게까지 일어설 수 있구나 라는 모습을 똑똑히 보여줬기에 저도 '오오 ㅁㄴㅇ 오오' [...] 을 보면서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말에 있어서 가장 죄송했던건 역시 후로게이[..ㅈㅅ] 모 애비님에게 포켓몬스터 정보 이글루로 구상하고 있던 pokemon.egloos.com 을 같이 운영하지 않겠냐고 제안해놓고서 결국 모 애비님에게 막중한 책임을 전부 떠넘겨버리고 나 몰라라 하고 방치해둔 점이라고 해야겠죠. 곧 한글판 다이아몬드 펄 도 발매되고 (제가 살 생각은 없습니다만 [...]) 제가 만든 이글루니까 무작정 떠넘기는게 아니라 제가 확실하게 운영해나가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이런 저런 포켓몬스터 던전에 관해 조언을 주신 지나가던 행인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 의미로 언제나 모자란 이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언제나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드립니다.
자유구역 2008 Start
# by | 2008/01/07 03:04 | 잡담과 일상 | 트랙백 | 덧글(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에로계 또는 적당히 미연시라고 쿨럭.
그나저나 웰컴백입니다~
자신만의 블로그를, 소신껏 꾸려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너무 압박받지 마세요
번안명 기술표 다 작성해놓으면 곧나올 다펄때 그대로 써먹을수도 있고.
자 그러니까 어서 자료를-깔때기어택
식인염소님 , 냅 제보 감사
모 애비님 , 어? 제가 계속 자료를 제공해야하나요?...
지조자님 , 감사합니다 다녀왔습니다.
톱을노려라님 , I'm back!